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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라는 사람들이 이해 안가는 변호사 [89]

2025.06.22 (04:37:03)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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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5.***.***
그런말하는놈들은 가난이 문제가 아님 ㅋㅋㅋ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불쌍하지만 븅신같은 인간들임
(IP보기클릭)211.224.***.***
이미 지옥 속에 살고 있는 자들이다
(IP보기클릭)211.198.***.***
가난해서 내가 아이 안 낳고 결혼 안 하겠다 -> O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고 결혼 하지 말라 -> X 뭘 하건 남한테 강제 하고 싶으면 명분이 있어야지 자기 자신의 뇌피셜을 논리와 명분 삼으면 되나
(IP보기클릭)220.123.***.***
가난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가난으로 인해 부모의 감정적 여유가 없는 집안은 아이에게 지옥이기 때문임 물론 가난하면서도 자식들 아끼며 아둥바둥 사는 집도 있지만 가난하면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안하는 집이 더 많음
(IP보기클릭)116.45.***.***
문화 자체가, 남들과 비교를 엄청하고, 편가르기 하는 게 있으니까...
(IP보기클릭)221.165.***.***
이 글은 웃긴게 자동으로 진짜 가난은 다른거라며 자기 쇠사슬 자랑하는 애들 튀어나오더라ㅋㅋ
(IP보기클릭)121.164.***.***
자기가 불행하니 남들도 불행해지길 원하는... 어떻게 보면 불쌍한 놈들이라서;
(IP보기클릭)175.115.***.***
그런말하는놈들은 가난이 문제가 아님 ㅋㅋㅋ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불쌍하지만 븅신같은 인간들임
(IP보기클릭)211.243.***.***
팩트폭력 2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6.22 07:12 | | |
(IP보기클릭)121.164.***.***
자기가 불행하니 남들도 불행해지길 원하는... 어떻게 보면 불쌍한 놈들이라서;
(IP보기클릭)116.45.***.***
문화 자체가, 남들과 비교를 엄청하고, 편가르기 하는 게 있으니까...
(IP보기클릭)211.198.***.***
가난해서 내가 아이 안 낳고 결혼 안 하겠다 -> O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고 결혼 하지 말라 -> X 뭘 하건 남한테 강제 하고 싶으면 명분이 있어야지 자기 자신의 뇌피셜을 논리와 명분 삼으면 되나
(IP보기클릭)104.28.***.***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라는 주장의 옭고 그름과는 별개로 그 말의 어디가 강제임? 그냥 주장하는 거고 권장하는건데, 저 말을 이마에 총 대고 하는건가? 주장의 내용에야 반대할 수도 있고 찬성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강제”라고 하는 건 좀… | 25.06.22 05:39 | | |
(IP보기클릭)115.21.***.***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 훈수 기타 등등으로 표현되는 행동입니다. "야, 한국에서는 이공계 아니면 답 없어. 그냥 이과 가", "퐁퐁남 얘기 들었지? 한국에서 연애할 생각말아.", "서울에서 집 살거 아니면 왜 사냐? 지방에 집 사봤자 집 값떨어지고 인생망한다니까?" 이런 얘기를 '난 한마디만 한건데?' 싶은 걸 듣는 사람은 매일같이, 사방에서 듣는다고 생각해봐. 그게 가스라이팅이고 그게 강제고, 그게 훈수질이지. | 25.06.22 06:50 | | |
(IP보기클릭)211.243.***.***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라 문장 자체가 명령문 아닌지? 대체 이걸 어떻게 봐야 그냥 주장으로 치나요... | 25.06.22 07:16 | | |
(IP보기클릭)172.225.***.***
기대를 저버리지를 않네… 본문의 주장 같은게 “강제”인건 아니라고 했지 누가 “가스라이팅”, “훈수”가 아니라고 했나? 하여튼 한국은 참, 언론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이 아주 못된것만 배웠어. 슬쩍 단어를 바꿔서 프레임 전환하고 왜곡해서 논지를 호도하고… 츳츳… | 25.06.22 07:19 | | |
(IP보기클릭)172.226.***.***
어떤 내용을 주장하는 형삭이 명령문일 수도 있고 평서문일 수도 있고 의문문일 수도 있죠. “가난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 는 주장을 위 그대로 평서문을 통해 할 수도 있고 “가난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말아라” 라는 명령문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 “가난한 사람이 아이를 낳는 것이 적절한 일인가?” 라는 의문문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 “가난한 사람이 아이를 다 낳았네??!!” 라는 감탄문을 이용해서 할 수도 있는거죠. 그건 주장을 하는 사람의 수사학적 선택이지 그 형식이 명령문이라고 해서 그것이 주장이 아니게 되는게 아니고, 형식이 명령문이라고 해서 그것이 “강제”가 되는 건 더더욱 아니죠. | 25.06.22 07:30 | | |
(IP보기클릭)115.21.***.***
가스라이팅이라는 거에는 동의하는 거네? 참고로 가스라이팅을 심리학적 표현으로 바꾸면 세뇌, 현혹 등으로 말할 수 있는 건 알고 있지? 주변 친구, 지인, 직장동료, 인터넷 커뮤니티, 뉴스, 사회 인식 등이 '가난하면 아이 낳으면 안됩니다'라고 직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데 강제가 아니다, 라.... 그럼 다른 예시를 들어줄게. 학교에 A라는 학생이 있어. 주변에 있는 다른 학생들이 A에게 '너 왜 살아있어?', '너는 죽는게 가족한테 도움되는 길이야', '살아있어봤자 재미없잖아? 그냥 죽지 그래?' 등등의 이야기를 했어. 너가 말하는대로 학생들은 A에게 죽으라고 '강제'하지 않았어. 그냥 의견을 주장한거고, 권장했을 뿐이지.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A는 유서에 학생들의 이야기처럼 자신은 가족과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세상을 떠난다고 남기고 목숨을 끊어. 자, A에게 그저 의견을 이야기 했고, 권장했을 뿐인, 그러니까 '가스라이팅'한 학생들은 강제하지 않았고, A는 그저 학생들의 주장에 동의했을 뿐이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지? | 25.06.22 07:34 | | |
(IP보기클릭)172.226.***.***
어떤한 말이나 명령, 지시가 단순한 말이나 명령, 지시를 넘어 “강제”가 되려면 그 말이나 명령, 지시가 믿을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한 약속을 동반한 것이어야 하죠. 즉 누가 눈 앞에서 단순히 “너 애 낳지마” 한다고 그 말이 “강제”가 되는 게 아니고 (전혀 강제적 요소가 없는 일반적 명령, 지시이기 때문에), 얼굴고 모르는 인터넷 선 너머의 누군가거 “너 애 낳으면 죽여버린다“라고 한다고 해서 강제가 되는 것이 아니며 (죽여버린다는 말이 믿을 수가 없는 말이기에), 10살짜리 아이가 “너 애 낳으면 내구 지금 초크홀드로 너 목졸라 죽일거야”라고 한다고 강제가 되는것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10살짜리 아이의 근력에 기반한 위협은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친한 친구가 웃으면서 ”야 인마, 너 애 낳으면 내가 가만히 안둬“라고 한다고 강제가 되는게 아니죠 (친구라는 관계와 대화의 분위기, 문먁에 미루어 볼때 진심으로 하는 말이 아님을 알 수 있기에). 그것이 강제가 되려면,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한테 ”너 애 낳으면 재산 한푼도 안 물려줄줄 알아라” 라든지, 제가 위에서 말헌대로 총이나 칼을 들이대면서 애 낳지 말라고 하든지, 아니면 인터넷상이라고 하더라도 “네 이름 xxx고 사는 곳이 xxx인거 다 아는데, 내 낳으면 가만히 안둘줄 알아” 정도는 돼야 그것을 비로소 “강제”라고 할 수 있는거지, 본문의 글은 “강제”의 어떠한 조건도 충족하지 않고 있어요. | 25.06.22 07:41 | | |
(IP보기클릭)172.226.***.***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적 없는데요. 왜 자꾸 논지를 왜곡해서 호도 하시는지… 제가 한 말은 오로지 본문의 저것이 강제가 아니다라는 그 하나뿐이예요. 그게 바람직하다, 아니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했고,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 훈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그렇다, 혹은 아니다라고 한마디도 안했어요. 다시 한번 제 모든 댓글들을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보세요. 왜 자꾸 제가 하지 않은 말을 마치 제가 하기라도 한것처럼 끌고 와서 반박을 하고 계시는지…? | 25.06.22 07:45 | | |
(IP보기클릭)115.21.***.***
요청한대로 원 댓글을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봄. ============== 1)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라는 주장의 옭(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그 말의 어디가 강제임? 그냥 주장하는 거고 권장하는건데 > 화자는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라'는 주장은 강제가 아니라고 반문함 2) 저 말을 이마에 총 대고 하는건가? > 화자는 '강제'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등의 행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3) 주장의 내용에야 반대할 수도 있고 찬성할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강제”라고 하는 건 좀… > 마지막으로 화자는 첫 문장에서의 의견을 다시 피력하면서 글을 마침 ============== 여기서 내가 계속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2)에 해당하는 문장임 당신은 원 댓글에 쓴 글에서처럼 '생명의 위협을 가하며 주장하는 행위'가 강제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강제가 아니라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하지만 나는 계속 주장하는 것이 '생명의 위협을 가하지 않아도' 강제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하는 거야. 그리고 그 사례들을 계속 언급하는 거고. 댓글 쓰는 김에 추가로 사례 하나 더 언급할게. 직장 생활하는데 A라는 직원이 연차를 쓰고 싶어서 팀장에게 요청했어. 그러자 팀장은 "굳이 그 날에 꼭 연차를 써야하겠나?"라고 물어봤지. 결국 A 직원은 연차를 쓰지 않겠다고 답했어. 이것도 '강제'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까? 뭐, '니가 언급한 사례는 직원과 팀장이라는 상하관계가 나눠져 있지 않는가? '가난하면 아이 낳지말라'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은 상하관계가 아니지 않는가?' 라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 근데, 절대 다수가 나에게 '의견'을 제시하게 되면 그 '절대 다수'라는 존재만으로도 권력이 되고, 압박이 되고, 상하관계로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5명이, 10명이, 100명, 1000명이 나한테 '야, 가난하면 아이 낳지마' 라고 이야기한다면 '뭐 어쩌라고? 내 알 바임?'이라며 그냥 무시할 수 있을까? 물론 있을 수도 있지. 악플받고 잘 사는 사람들 많잖아. 근데 영향을 받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단 말이지.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절대 다수의 의견이 그저 의견일까? '강제'로 느껴지지는 않을까? 마지막으로, 당신은 계속 나에게 논지를 흐리고,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왜 가스라이팅이며, 훈수며 이런 단어를 가지고 와서 내 주장의 논점을 왜곡시키냐'고. 저 용어들을 언급한 이유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생명의 위협을 가하지 않아도 누군가에게는 강제라고 느껴질 수 있는' 행위를 표현하는 용어였기 때문이야. 당신이 저 용어들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 25.06.22 08:09 | | |
(IP보기클릭)115.21.***.***
것 같아서 다음 댓글부터는 일부러 그 용어들을 쓰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당신의 논지를 왜곡, 호도했다는 오해는 여기서 풀었으면 좋겠고, 이제는 내 논지에 대해 반박해줬으면 좋겠어. 자꾸만 논지를 왜곡했다, 호도했다 등의 이유로 회피하지 말고. | 25.06.22 08:11 | | |
(IP보기클릭)211.224.***.***
이미 지옥 속에 살고 있는 자들이다
(IP보기클릭)211.235.***.***
진째 이게 맞는 말이다 사람 급따지며 나보다 높고 나보다 낮고 따지는 인간은 무엇보다 본인의 '급'에 미친듯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음 그런 판단기준 자체가 스스로를 누군가 앞에서 패배자로 만들고 누군가를 패배자로 만들며 살아감 심지어 자기가 아껴줘야하고 사랑해줄 사람조차.. 그런 사람의 삶은 이미 지옥이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지옥속에 있다 | 25.06.22 04:56 | | |
(IP보기클릭)220.79.***.***
그 잘났다는 일론 머스크도 트럼프가 삐져서 말 몇마디 하면 주가 개박살 나는데 영원한 강자는 없다 | 25.06.22 05:19 | | |
(IP보기클릭)115.23.***.***
남의 눈치를 보고 그걸 좋게 포장해서 애 낳지 말라고 하는 사람 치곤 남하교 비교 안하는 애들 단 한번도 못봄. 가난해도 애를 낳을순 있지. 근데 남하고 비교질 하면 애를 낳음 안되 애가 망가지거든 | 25.06.22 10:43 | | |
(IP보기클릭)221.165.***.***
이 글은 웃긴게 자동으로 진짜 가난은 다른거라며 자기 쇠사슬 자랑하는 애들 튀어나오더라ㅋㅋ
(IP보기클릭)211.196.***.***
정작 저 글에서도 말했다시피 한국에 절대적 빈곤을 경험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음 애초에 유게나 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유가 있는거지 | 25.06.22 05:10 | | |
(IP보기클릭)58.29.***.***
진짜 언더도그마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듯이 가난을 자랑하듯 방패로 삼아 남 공격거리로 삼는거 보면 굉장히 보기 이상해짐 | 25.06.22 08:25 | | |
(IP보기클릭)124.52.***.***
정말 가난한 사람은 지금 이 시간에도 일하고 있어 | 25.06.22 13:00 | | |
(IP보기클릭)1.235.***.***
(IP보기클릭)220.123.***.***
가난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가난으로 인해 부모의 감정적 여유가 없는 집안은 아이에게 지옥이기 때문임 물론 가난하면서도 자식들 아끼며 아둥바둥 사는 집도 있지만 가난하면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안하는 집이 더 많음
(IP보기클릭)122.47.***.***
나도 가난한 집안에 부모님 양쪽 다 이력이 굉장하지만 잘 살고 있고 행복함 돈도 웬만한 사람보다는 많이 벌면서 내가 원하는 일 하면서 잘 살고 있슴 그래서 저런 말 들을때마다 화남 내 와이프도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슴 저런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겪고 본 것만이 진실로 알고 획일화하니 듣는 입장에서는 뭔 개소리야 엿같네 라는 생각만 듬 | 25.06.22 05:20 | | |
(IP보기클릭)14.44.***.***
가난은 자기가 선택하는 거임. 웃기지도 않게 대한민국 보편복지는 겁나 빵빵하게 지원해줌. 문제는 찾아 먹어야 한다는거지. 그럼 이걸 찾아 먹지 못 하는 이유는 뭘까? 1. 공무원의 나태? 2. 공무원 인원부족? 3. 본인의 지식 부족? 4. 본인의 노력 부족? 다 집합이지만 결국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길 바라면서 누워서 입 벌리고 있는 새끼들이 배고프다고 징징대면 답 없음. 그리고 금전적 가난 하다고 해서 가족의 감정적 여유가 없는게 아님. 미래가 없거나 희망이 없거나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가정이 여유가 없는거임. 이거 아냐 모르냐가 하늘과 땅차이임. | 25.06.22 05:30 | | |
(IP보기클릭)119.195.***.***
(IP보기클릭)58.238.***.***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4.44.***.***
가난만 하냐 부모가 가난을 짐으로 느꼈냐, 가난을 상황으로 받아 들였냐에 차이가 발생함. 가난은 힘든거임. 하지만 그 힘듦을 아이에게 가족에게 들어내냐 마냐는 부모의 선택임. | 25.06.22 0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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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생주의 | 25.06.22 05:17 | | |
(IP보기클릭)124.216.***.***
부모의 이기적인 마음이라는건 도대체 무슨뜻인지 알수가 없구먼. 우리도 자연의 일부여...인간이 지성과 이성을 가졌다고 해서 멸종을 스스로 선택할 수는 없음. 모든 자연의 동식물들은 생존을 위해 진화하고 대를 이어서 존속하는게 본능인데 그걸 부정하면 어쩌자는거지? 혹시 지크 예거 이신가?ㅡ.ㅡ | 25.06.22 06:01 | | |
(IP보기클릭)58.234.***.***
출산을 상호 동의 하에 할 순 없잖아.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비존재가 의사 표현을 할 순 없으니 그러니까 출산은 부모의 일방적 결정이고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결정일 수 밖에 없음 언뜻 거부감 느껴질 수 있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을거임 | 25.06.22 06:07 | | |
(IP보기클릭)124.216.***.***
아니..ㅋㅋㅋ. 태어나지 않았으면 애초에 그런 고민이 없어, 모르겠나? 너님이 태어났기에 이런 고차원적인 고민과 생의 이유에 대한 고찰이 가능한건데 그게 왜 부모의 이기심이야?? | 25.06.22 06:13 | | |
(IP보기클릭)122.47.***.***
근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자는 기회가 되니 스스로 헤엄쳐서 난자에 들어간거잖슴 | 25.06.22 06:39 | | |
(IP보기클릭)220.70.***.***
태어남 당한 존재... | 25.06.22 07:04 | | |
(IP보기클릭)49.1.***.***
부모도 자연법칙에 의하여 서로 사랑하였고 2세를 가지고자 했을뿐 당신이 태어난 것은 당신이 경쟁을 뚫고 이겼기 때문인 것이지 부모님 탓이 아닙니다. | 25.06.22 11:01 | | |
(IP보기클릭)112.149.***.***
그래~ 가난하게 태어나게 한건 니 부모님 탓임. 근데 가난하게 죽는건 니 탓임 | 25.06.22 12:44 | | |
(IP보기클릭)223.190.***.***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121.142.***.***
사람 급 나누고 하대하고 약자멸시하는 문화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한 그냥 애 낳기엔 지옥인 사회 그대로일거임 근데 그럼 뭐함? 루리웹 유게에서도 툭하면 무능력자 히키코모리 도태남 온갖 혐오 쏟아내면서 약자멸시하는데 그 꼬라지인 커뮤니티 주제에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논리에 허울 좋은 반론할 자격 없다고 생각한다 딱 일주일만 유게 베스트 구경해봐라 약자 멸시가 없냐, 약자 혐오가 없냐? 특정 계층 샌드백으로 세워놓고 도태된 인간들이라면서 매도하고 혐오하고 무시하는 짓 그대로 쳐하고 있구만 | 25.06.22 05:29 | | |
(IP보기클릭)14.44.***.***
인간은 근본적으로 1만년 전이라고 다를거 같지는 않아. 1만년 전과 지금의 차이는 과학의 발전과 기록의 발전, 교육의 발전이지 인간 자체의 발전은 없다고 보는게 맞음. 그럼 인간은 1만년 전과 지금도 같다면 과거의 역사를 봐야겠지. 그럼 귀족이 천민을 하찮게 봤듯이 자신이 가진 것을 가지고 못 가진 사람을 하찮게 보는게 인간 본연의 근본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봄. 물론 이 근본을 교육으로 바꾸고자 한게 공자라고 볼 수 있지. 즉, 자신의 가짐을 바탕으로 남을 평가 한다는 것은 교육이 덜 된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런 새끼들이 다수가 되어가는 세상이 되는게 문제인데 그나마 한국은 유교사상이 나름 빵빵하게 받쳐주니 최소 욕이라도 먹는거임. 이런거 생각 하면 한국 괜찮은 나라임. | 25.06.22 05:34 | | |
(IP보기클릭)222.118.***.***
사람은 결국 급이 나눠지긴 하지.. 그동안의 모든 인류는 항상 급이 나눠져있었는 걸.. 동물 조차도 서혈이 있지... 그리고 항상 급이 낮은 쪽은 도태되 왔고.. 급이 높은 쪽이 번식하지.. 그냥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적자생존 사회일 뿐이야... | 25.06.22 05:38 | | |
(IP보기클릭)121.142.***.***
그럼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건 진리니까 토달지 말고 긍정하는게 맞음 ㅇㅇ | 25.06.22 05:58 | | |
(IP보기클릭)121.142.***.***
모르겠음 해외 문화권의 실상을 외국인이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거니까 근데 출산율이란 결과로 보면 과연 한국 사회가 그런 면에서 사상적으로 다른 사회보다 나은가? 난 잘 모르겠다 | 25.06.22 0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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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가난함 보다는 도덕 교육을 잘 받지 못한 쪽이 빠르게 도태됐으면 좋겠는데 ... 그러지 못한 것도 또한 자연선택이겠지... | 25.06.22 0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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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은 내가 보기에는 1. SNS : 나와 동네의 비교에서 나와 우리나라, 나와 전세계의 비교가 가능함. 2. 문화의 발달 : 예전에는 ㅅㅅ, 술, 도박, ㅁㅇ 빼고는 즐길게 없었음. 지금은 너무 많아. 3. 혼자라도 살 수 있는 환경 : 역사상 지금처럼 분업화 잘되어 있고 돈 만 있으면 혼자서 사는데 편한 시대가 없음. 내가 보기엔 위 3가지의 짬뽕으로 보임. 돈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돈이 많다고 많이 낳는 것 같지도 않고 가난 하다고 많이 낳는 것 같지도 않고. 전세계적으로 일정수준 이상 올라온 나라는 다~ 출산율 바닥치고 있음. | 25.06.22 1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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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 쓴 사람도 변호사라는 직업이니 풍족하고 여유가 있어서 저렇게 말 할수 있겠지 어릴적부터 부모 밑에서 화풀이, 구박은 다 받으며 자라고 가진것도 없이 저소득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상황이었으면 똑같이 말 할수 있었을까나 | 25.06.22 0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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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들이 대부분 말하는 가난은 금전적 가난을 말함 | 25.06.22 0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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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가난이 결국 삶의 여유 부족, 감정 통제 불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태반임 | 25.06.22 0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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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 25.06.22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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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리는 모두 금수저의 후손임. 현대에도 여전히 금수저만 번식에 성공할 수 있는거고. 번식은 원래 아무나 하는게 아닌 행위. | 25.06.22 0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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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하는 말임 애를 낳으려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이정도면 어느 정도 준비 되었다 생각해서 애를 낳고 기르려 하는데 주위에서는 가난하다고 낳지 말라고 하는 모양새인거지 | 25.06.22 0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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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는 가난해도 애 많이낳았음 그냥 사회가변한거야 전세계적으로 몇몇나라빼곤 출산율 낮아졌는데 우리나라는 독보적인 출산율이지만 금수저의 후손은아님 | 25.06.22 0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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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진짜 사소한 젓가락질 가지고도 부모의 인성, 가정 교육까지 얘기하는 게 사회 분위기다 보니, 이 말에 나도 절대적으로 공감함. 내 아내도 소위 x자 젓가락질 하는데, 난 단 한 번도 부모 교육 같은 생각은 안 떠올렸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 애초에 난 그걸 특이하게 젓가락질 하네~ 하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으니까. 이런 분위기에서 비교질은 당연한 수순 아닌가 싶어. | 25.06.22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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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구헌날 우리나라는 비교많이한다며 싫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비교안하면되지않냐 비교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간단하게 말하는지도 깝깝하다 | 25.06.22 07:03 | | |
(IP보기클릭)14.44.***.***
가난이 출산율의 바로미터 였으면 6.25 이후 베이비 붐 시대는 뭐라고 설명 할꺼냐? 일부의 통계만 보고 이상한 결론을 내리지마. 전세계 일정 수준 이상의 나라에선 다~ 꼬라박고 있다. 가난이 원인이라고 단정 할 수 없는 데이터가 차고 넘치는데 가난만이 문제라고 몰아가지마라. | 25.06.22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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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기껏 비교 해봤자 자기동네 부자랑 비교 하고 자기동네 최고 이쁜애들 뭐입고 다니나 살피고 자기동네 최고 공부잘하는 사람이랑 경쟁하면 되었지만 지금 세대는 SNS 덕분에 전세계인들과 자신을 비교 하고 사니깐 지옥이 된것임 정말 지금이 70년대 80년대 보다 더 가난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멍청한 소리이다 당연히 7,80년대가 더 가난했지만 그냥 다 그렇게 사는 줄 알고 버텼던거지 그당시 가난이 힘들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이 아니다. | 25.06.22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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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와 현재의 시대를 동일시하면서 가난은 출산율 저하의 원인이 아니라고 하면 할말이없음 지금이 6.25때도 아니고 일부의 통계라고하기엔 결혼한 신혼들이 왜 애를안낳을까? 돈좀모으고 애낳는다는 가정이 얼마나많은데 모든걸 일부라고 낙인찍는다면 출산율은 무조건 비교해서그런다 sns때문이다 가난은 절대 원인에 안들어간다 이러면 ..ㅋㅋ 그냥 합리화아닌가 가난이 절대적인 출산율 저하의 원인이 아니라 주원인중 하나라고하니 6.25를 들이밀면 과거에 사로잡혀살지말길 | 25.06.22 17:09 | | |
(IP보기클릭)14.44.***.***
아니 니가 통계 이야기를 해서 가난했던 통계를 들이미니 과거에 살지마라? ㅋㅋㅋ 기도 안차네. 이래서 답정너들이 싫어. 답을 정하고 이야기를 하니. 니가 말하는 통계는 과거가 아니냐? 그럼 다른 잘 사는 나라들도 왜 출산율이 나락가고 있냐? 이유나 아냐? 쯔쯔 | 25.06.22 18:28 | | |
(IP보기클릭)106.101.***.***
통계는 거짓말안한다= 출산율이 낮다는증거 가난했던통계가 아니라.. 아 이런것도 설명해야 이해를하다니 내가잘못했다 출산율내려가는데 가난이 주원인이라는데에 딴나라는 모르는 얘기임 그래서 애잘낳는 나라얘기도한건데 대체 뭐에긁혀서 가난하면 애안낳는다는걸 인정못하는지 모르겠네 6.25까지 들먹이는거보면 뭔가 다른이유가있는거야? | 25.06.22 20:13 | | |
(IP보기클릭)14.44.***.***
가난 하면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주장 한게 나냐 너냐? 너의 주장에 반대되는 통계자료인 6.25 이후 베이비부머 시대의 통계를 들고 왔는데 왜 갑자기 과거에 살지 마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냐? 그리고 베이비부머 이후에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는 IMF라는 국가적 재앙이 있은 이후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내가 어떻게 해도 나라가 쓰러지면 답이 없다 라는 자조적인 비판 이후에 출산율이 꺽인 것은 알고 있냐? 가난이 출산율의 바로미터라고? ㅋㅋㅋㅋ 기도 안차네. | 25.06.22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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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난 = 출산율이라면 전세계에서 출산율이 높은 나라중에서 부자인 나라 하나만 들고와봐. 니 주장대로라면 그 나라는 전세계 인구 탑을 찍고 있는 중국 + 인도 겠네? 이야~~ 중국과 인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국민들이 부자인 나라라고 주장 하는거냐? 아니면 이스라엘의 병 신 같은 유대교에 몸을 맡긴 종교인들의 출산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전체 출산율이 높은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거냐? 아, 단일 출산율로는 이집트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그럼 이집트가 전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겠구나? 참나. 주장을 하려면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해야 하고. 통계란 것은 단순 숫자이지 그게 답을 말해주는게 아니야. 통계의 마법이란 문장을 아나 모르겠지만 통계를 니가 답을 정하고 대입 하는 순간 그건 잘못된 근거란 거란다. 에효. | 25.06.22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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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대가 다르다고 말을해줘도 답정너식 화법지리네 그럼 6.25때 출안율높았으니 가난은 출산율에 영향1도없는거네? 그럼 원인이뭐고 통계가져와서 씨부려보던가 이러면 기사거리 하나 가져와서 니말맞다고우길꺼냐? 우리나라는 비교만심해서 출산율이 개떡락이게? 비교에 가난이 포함안되있을까? 너가 원인을잘알고 니말이 무조건맞다는 근거는어딨냐? 수준암담하네 | 25.06.22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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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 5키로 걸어다니고 국민학교 월사금 못 내서 공개적으로 욕먹고 쫓겨나면 창문밖으로 수업듣고 신문배달에 구두닦기에 당연히 집에 돈 없는줄 알아서 그냥 학교 가서 몸으로 때우고 돈벌면 당연히 부모 봉양하고 형제들 거둬 키우고 하면서도 자식 새끼 낳아서 기른게 우리들임 가난해서 불행했던 사람도 있었겠지만 가난하고 불행했어도 화목하게 잘 살던 집안도 있음. 세상 딱 나눠지는게 아님. | 25.06.22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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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가난은 공동체적 가난보다 훨씬 더 심리적으로 파괴적임, 절대 현대인이 나약해서가 아니고 고립되었기에 더욱 무거운 고통으로 다가오는거 | 25.06.22 16:18 | | |